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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18

제주 산지천 축제 2022 제주 시내에 동문시장 앞에 작은 하천이 흐른다 하천 이름이 산지천인데, 제주에서는 몇년 전부터 이곳을 문화 거리 처럼 조성하려고 하는것 같아. 산지천으로 산책로도 공원도 있는데 이곳에 많은 행사도 하고 그렇더라고 제주에 살면서는 (제주에 살기전에도 자주는 아니지만) 문화 생활이 쉽지는 않다. 다른 지방 소도시에 비하면 나쁘지 않지만 서울과 비교하기는 공연 같은게 적기는 하니까 그래도 곳곳에서 다양한 문화 행사들을 하더라고 벌써 올해도 가을이 오고 쌀쌀해 지고 있는데, 지난 8월에 갔던 산지천 공연을 이야기 해볼까 해 매년 하는 축제니까 참고 해봐 위에 지도를 보면 마킹 되어 있는데가 산지천이야. 그옆에 칠성로 쇼핑거리라고 보이지? 아래는 제주 동문 시장이고 칠성로는 예전에 신제주가 생기기 전에 제주시내에.. 2022. 9. 8.
제주 공항에서산 파리바게트 마음샌드 모처럼 육지에 다녀온 와이프가 그 유명하다는 파리바게트 마음샌드를 사왔다 유명한거 맛지? 이녀석은 공항 입국대기하는 1번게이트쪽에 있는 파리바게트에서판다 11시, 2시, 5시에 나오는데 대기줄이 제법있어 1인당 1상자만팔어 요즘은 어플로 예약도된다는데 1인 3상자까지 가능하데 이렇게 열면 10개가 들어있어 1만4천원인데 통신사 할인도 되니까 10%정도 빠지겠지 한라산 그림인가봐 이게 왜이렇게인기 인지 모르겠다 제주에만 판다는 마케팅의 승리인듯 이렇게 버터 크림과 땅콩이들어있어 나는 단걸 좋아하지 않는데 다른 사람들은 맛있다고하더라 난 커피가 필요했어 나는 육지가면서 샀지만 렌트카하우스 점은 티켓없이 살수있고 어플로 예약도 된다니 참고하시길 2022. 7. 5.
제주 연세 안과 제주에서 병원을 다닐때 힘든점 중 한가지가 환자들이 너무 많다는 거야 나는 신제주에 살고있는데 제주에서는 여기에 괜찮은 병원들이 많은건 맞는데 초진의 경우 당일 진료가 안되거나 엄청 오래기다려야 하는경우가 많아 이게 스트레스지 그래서 구제주나 외도 등으로 약간 벗어난 병원을 찾게되는 경우가 나는 많아 대기하는게 너무 싫어 다만 이런 변두리(?)는 아무래도 오래된 할아버지 의사 선생님들이 많은건 사실이기도 해 연륜이 있으신 의사 선생님들이 나쁘지는 않지만 확률적으로 설명을 잘안해주시거나 시설이 낙후된 병원이 많기도 하거든 오늘도 모처럼 휴가내고 미루던 병원 3곳을 갔었는데 한곳은 설명도 없고 진료실 들어가니까 개인 통화중 이셨는데 듣지도 않고 그냥 레이저 하라고 하더니 나가 있으시라해서 나도 그냥 병원을 .. 2022. 3. 2.
[영화]버드맨 오랜만에 영화를 봤다 아주 오랜만이다 뭔가 집중해서 뭘 보지를 못하겠더라 뭔가에 집중하기도 공감하기도 귀찮고 생각이 모아지지를 않았다 또 하루가 지나고 억지로 티비를 틀고 뭘볼까 이리저리 고르다가 생각없이틀어놨다 얼마전 아침 비행기로 육지에가야하는데 잠을잘수없어서 클로저를 틀어놨었는데 생각보다 몰입됐었거든 몇번이나 봤던것같은데 처음봤던것처럼 좋았었다 물론 20분밖에 못봤지만 그기억이나서 버드맨을 틀었다 마이클키튼 에드워드 노튼 엠마와슨 그리고 안드레아 라이즈 다 좋았다 에드워드 노튼은 감탄스럽게 좋았다 불편한데 손짓하나 눈빛 하나하나가 감탄스러웠다 영화는 내가 생각했던것과 달랐다 미키루크가 한물간 레스링선수로 나왔던 더 레슬러와 비슷하지 않겠다 했었다 그런 마음짠한 그리고 안타까운 이야기 버드맨은 좀 특.. 2022. 2. 24.
미니멀 하게 살기로 전부터 하고는 싶었으나 하지 못하는것. 욕심인지 미련인지 버리지 못한다는 것이다 잡동사니에게 의미를 부여하고 추억하고 누군가에게 자랑하고 싶은 복잡한 마음들이 마음이나 집을 아주 복잡하고 어지럽게 만든것 같다 설연휴내내 물건을 꺼내고 확인하고 버리고를 반복했다 나누고 버리고 팔고 작년에도 한번 큰마음을먹고 많이 버렸음에도 이번에 더많이 덜어냈다 그리고 다음번에 더많이 버릴게 아직도 많다 처음시작은 그냥좀 나도 안쓰는걸 버리자에서 가볍게시작했다가 물건들이 정말 어마어마하게 쌓여있고 뭐가있는지도 몰른다는게 웃겼다 많은 취미를 시도했고 한번도 끝을보지 못했다는것도 다시 느꼈다 나중에 이런이런 상황에서 써야지 생각하면서 사모으고 쟁겨둔 잡동사니들 왜산지 모르겠는 좌물쇠 따기 연습장비 치지도 않고 사두고 그대로 .. 2022. 2. 5.
하가리에서 찾은 기아 세레스 트럭 하가리에 드라이브를 갔다가 올드카 트럭을 발견했다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니 [세레스] 라는 녀석이였다 세월 많이 흘렀음에도 외관은 이정도면 아주 준수해보인다 오래된 물건에는 현대적인 디자인에서 볼수없는 낯설고 클래식한 멋이 느껴진다 네이버에서 찾은 세레스 트럭의 재원이다 83년도에 출시 한것 같은데 이 트럭이 몇년도 모델인지는 모르겠다 83년도로 계산해본다면 39년은 횟수로된 아주 오래된 녁석이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나보다는 동생이다 뭔가 서글퍼지는 순간이다 세레스는 1983년도부터 1999년까지 생산됐었나보다 1999년이라..... 두근두근하던 그시절이네 이차가 언제태어난지는 모르겠으나 살짝창문을보니 69만키로 넘게 주행한것같다 대단하다 2020년 기준으로 국내에 1만7천대가 아직 운행중이라는데 수집 용도가.. 2021. 10. 30.
모더나 백신 부작용 2회 출근후 일을하는데 눈이 진안보였다 나중에 보니까 혈전의 증상중에 있긴하더라 안경을썼는데도 글자가 촛점이 산만해서 잘안보이고 자꾸 반짝이는게 사라지지 않았다 2시간정도 계속그러더라 아침에 허벅지에 작은 멍이 있었어서 오후 반차를 쓰고 백신을 맞았던 최고이비인후과를 갔다 점심시간이라서 밥을먹고 들어갔다 요즘 느끼는건데 간호사분들이 전보다 말투가 친절해진듯한다 간호사분에게 백신맞고 몸이 좀이상한것 같다고 했다 아무튼 핏줄이 선명하게보이고 멍든건지도 모르겠다 혈압이 88 64 정도가 계속되고 서맥이 있었다 그런데나는 고혈압약을 먹고있는 사람이라서 좀 이상한것 같다 그랬더니 원장님이 아무나 봐주셔도 괜찮냐고 해서 그렇다고 했다 홍원장님에게 진료받게 대기를 걸어줬다 나를 먼저 해주신것도같은데 그래도 30분정도 기다.. 2021. 10. 26.
모더나 백신 2차 부작용 10월 21일 오전 10시에 모더나 백신 2차를 맞았다 첫날은 괜찮았는데 새벽부터 오한끼가 있었다 춥고 약한 열과 근육통이 있었다 둘째날부터 타이레놀 4알을 4시간 간격으로 먹었다 자기 전까지 계속 열이 오르다 내리다 38도정도 까지 열이 있었다 셋째날은 몸컨디션이 좋았다 정상 컨디션 넷째날 아침에 일어났는데 손바닥이 붓고 혈관이 너무 뚜렸하게 선명하게 보인다 손바닥이 가렵다 어? 이거뭐지 우선 이부프로펜을 한알 먹었다 소염성분이 있다니까 왼손도 핏줄이 선명한데 사진보다 더선명하다 백신부작용중에 혈관이 붓는게 있다던데 그런건가? 싶어서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비슷한 증상 사람들이 좀 있다 한두시간이 지나니 붉은 부운건 사라졌다 저기 까만게 혈관이 멍드건가? 터진건가? 불안한 마음이 드는데 근데 심장이 잘안뛰.. 2021. 10. 24.
나를 배신한 흑미뻥 힘든 여정이였다 제주에 살다보니 육지의 지방에 가려면 비행기와 기차 혹은 렌트를 해야하는데 보통은 공항이 거점이되고 그이후부터 일정을 잘짜야한다 처가 시골에 가면서 이번에는 아이가 좋아하는 기차를 타면서 렌트를 포기했더니 아주 힘들더라 기차시간과 공항 비행기시간의 간극과 거리의 이유등등 아무튼 시골 하나로 마트에서 물좀사다가 간식을샀는데 그중 흑미뻥을샀다 나는 이게 쌀을 튀긴것이라고 당연히 생각했다 흑미를 섞은건지 흑미를 튀긴건지 궁금해졌는데 당연히 흑미를 아주 조금섞고 상술로 흑미뻥이라고 했겠지? 하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건 거의 사기수준이네 엄청 황당해서 웃었다 밀가루가96.4%이고 쌀가루가 3.1%인데 그중 3%가 흑미 쌀가루고 0.1%가 쌀가루란다 이건 불닭볶음면에 닭고기가 없다고 물건을 회수했다는.. 2021. 10. 10.
알리익스프레스 환불 받음 아이 장난감들이 잘고장이 나는데 보통은 소리가 안나거나 전원이 안켜지거나 작동이 안되거나 한다 보통은 그럴경우 버리거나 그냥쓰거나 했는데 귀찮아도 몇번뜯어보니 대부분 톱니가 빠지거나 전선이 끊어져있거나 접촉이 안되거나 식이더라 그래서 몆번을 고쳐주었더니 아이가 아주 좋아하고 나를 무척 대단한 발명가로 생각한다 코코몽과 아빠처럼 자기도 발명가가 되고싶단다 그래서 싸구려 테스터기를 하나사서 건전지 남은것도 확인하려고 보다보니 알리에서 저렴한 제품이 있어서 사봤다 이런제품인데 배송비까지 한국돈으로 4300정도였다 4달러정도 였나 결제해두고 잊고있었는데 한참후 배송이 왔다 참 허접하다 그런데 박스포장없이 얇은 에어캡에 왔는데 파손이 되어있었다 싸구려라서 별 생각이 없었는데 장난반으로 구매자에게 메시지를 보내봤다.. 2021. 9. 7.
늘 초조한 일상에 대한 푸념 늘 살면서 문득문득 스치며 떠오르는 순간들이 있다 별로 중요하지도 않은일이거나 왜 기억이 나는건지도모를 기억의 잔재들 인데 그 기억속에 나는 무지했거나 예의 없었거나 나약 했거나 비겁했던것 같은 생각에 마음에들지 않는다 그럴때 마다 스스로 부끄러워지고 그걸 회피하기 위해 혼잣말이 나오는데 보통의 자신에 대한 욕이나 푸념이다 유일한 위안은 이렇게라도 나는 나의 부끄러움이나 잘못을 곱씹을줄 아는 사람이란게 아무런 부끄러움이나 자기반성없이 사는 것보다 나은사람이 되는 과정이라는 생각이였는데 어느덧 나이를 먹고 지금의 내가되어보니 나은 사람이 된다기보단 계속 반복되는 어리석은 삶이아닌가 싶다 내가 떠올릴수 있는 아주 어릴적 기억부터 시작해서 나는 어디서 부터 잘못된걸까 곰곰히 생각해본다 영화 박하사탕에서 주인공.. 2021. 8. 26.
해수 어항 만들어보는중 아이랑 이호테우에서 소라게를 몇마리잡았었다 원담쪽에 있는 보말 껍데기는 모두 게가 있다고 보면된다 웃긴건 ㅋㅋ 빈껍데기 같더라도 주워서 집에가져가면 게가 들어있다 100%다 ㅋ 큰소라껍데를 두개 주웠을때는 ㅋ 큰게가 두개 숨어있었더라 ㅋ 웃긴다 게를 집에가져오니 물이 더러워져서 금방죽었다 음 소소하게 그래서 어항을 사보려고 몇일을 보다가 골랐다 물잡이를 시작했다 물잡이동안 새우한마리 소라게둘 작은게 두마리를 넣었다 웃긴게 작은게는 소라껍데기에서 숨어있던 놈이다 ㅋ 새우는 산호캐다가 잠자리채에 딸려오고 ㅋ 물이 썩고있다 아직 물잡이 중에 생물을 넣어서 그런가 ㅋ 2021. 8. 16.
오랜만에 기타를 꺼냈다 요즘은 오디션프로도 많고 그래서 기타도 대중화가 된것같다 인터넷도 잘발달 되있으니 기타배우기도 좋고 잘치는 사람도 엄청많다 우리나라가 사는수준이 오른것도 하나의 이유리라 내 때만해도 기타를 치는건 아주특이한 취미였고 주목받는 일이였었다 중학교때 처음 음악을하겠다 마음먹었었나보다 유치한나이에 여러가지 글들을 썼었고 작사를하겠다며 쓴 일기장이 3권이 넘었던것같다 고등학교 1학년때 친구집 장농위에 올려진 기타른 달라고 졸라서 혼자서 헌책방에서 기타책을사서 몇일을 죽어라쳐보다가 F 코드에 좌절하고 때려치고 고등학교때 근방에서 노래잘하기로 소문난 친구랑 노래방에서 매일 두시간씩 노래부르고 집나와서 ㅋㅋ 오디션도 본적이 있었던 기억이 있었다 그렇다고 뭘열심히 한것도 아니였다 막연하게 나는 그러고살줄알았다 수능이 끝.. 2021. 3. 21.
혼술 혼집 짜증나는 일상 모처럼 혼집 혼술 ㅋ 집에 소주가 있는 알았는데 없더라 굴러다니던 마트표 와인중에 이걸집었는데 코르그 마개가 아니네 코르그인줄알고 포장뜯다가 돌리니까 따진다참 가격이 싸다 이마트가 도스파스인가? 대량구매로 가격내려서 짭짤하게 판걸 롯데마트도 벤치마킹했단다 드라이한걸 좋아했는데 이건 세미스윗 많이 달지않아서 좋다 살짝 새콤한 끝맛도 있고 차게먹으니 더 맛있다 빡치는일이 있어서 소주마실려다가 꿩대신닭으로 먹은건데 의외로 나쁘지않다 다음에가면 잔뜩사놔야겠다다마시고 이놈도 땄다 이건 아이스와인 peller ice wine 몇년전 선물받은건데 먹지 못하고 그냥 두고 있었다 60~70불 정도 하는듯 하다 맛있다 달고 깊고 디저트와인 허무하게 마셨다 스스로의 낮은 한계와 판단 그리고 선넘는 사람들 때문에 생각이 많다.. 2021. 1. 12.
고추대차 받은 이야기 장인 어른은 평소에 몸 건강에 관심이 많으시다 운동도 여러가지로 열심히 하시고 몸관리나 민간요법 여러가지를 잘믿으시는데 옛날분이라서 그런지 tv나 유튜브같은 미디어를 맹신하시는 경향이 있으시다 나는 오래전부터 어릴때부터 폐가 좋지 않은걸 본능적으로 알고 살았었다 늘 병원이 무서워서 못갔었는데 7년전쯤 몇해전 일을쉬는동안 폐를 큰병원에서 검사를받았었다 아니나 다를까 천식과 copd 진단을 받았다 그리고 흐지브지 병원에 못가고 있다가 재작년 종합병원에서 다시 검사를 받았는데 추가로 비염과 집먼지 꽃가루등의 알러지도 진단을 받았다 폐기능도 정상의 70%수준이라더라 처음에는 충격이다가 먹고사는게 바쁘다보니 잊고지냈다 그러다 작년 건강검진에서 대장용종과 고혈압 지방간 간수치 콜레스테롤 갑상선 종양 담낭염 위염 등.. 2021. 1. 10.
2021년 첫 해 새해 첫날은 코로나 검사로 시작했네요 요즘 제주는 코로나가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네요 예전에 모시던 상사분이 연말이라고 감사 하게도 식사 상품권을 보내주셨습니다 제게 늘 많이 도움주시고 챙겨주시는 고마운 분이신데요 멀리 육지에 계신데도 챙겨주시니 감사하네요 많이 배우려고 합니다 코로나때문에 배달을 하려하니 상품권은 배민이 안되네요 차로 직접 왔더랬죠 홀에는 사람이 없지만 배달은 주문이 꽤 많은가봐요 한참 기다리다 30분이 넘어서야 음식을들고 갑니다 배가 고파지는 날이네요 둘이 먹기 많을것 같네요 푸짐하게 펼쳐주고 새해 첫 만찬을 시작합니다 올해는 무슨 일들이 내게 펼쳐질까요? 2021. 1. 1.
크리스마스 드라이브 요즘 제주에서도 코로나가 심각한 상태입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코로나 확진자 알림이 오는데요 확진자 증가 속도가 엄청 빨라졌습니다 상대적으로 제주도는 제주시와 서귀포시에 대부분의 도민들이 살고있어서 더 조심해야할것 같습니다 2020년의 한해가 조용히 지나가네요 크리스마스도 조용히 지나갑니다 가족들과 자동차로 조용히 드라이브만 다녀왔어요 교통체증이 없다는것과 차로 10분만가도 바다가나오는 이곳이 오늘같은 날은 더 좋게 느껴집니다 얼마전에 아기에게 해상 풍력발전기를 보여주고 풍차라고 가르쳐 줬었는데요 몇일동안 계속 풍차 풍차 풍차 하고 노래를 불러서 풍차를보러 신창 해안도로에 가기로 했어요 룰루 랄라 출발합니다 가면서 캐롤을 들으면서 아기의 알수없는 대화를 이어갑니다 ㅋ 요즘 말을 많이하는데 귀여워 죽겠네요 겨.. 2020. 12. 26.
제주도에서 릴 담배 as받기 처음 아이코스가 한국에 팔때 회사 부장님과 광화문으로 택시타고가서 줄서서 샀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는 편의점 한 브랜드에서만 독점으로 히츠를 팔았었는데 말이지요 그것도 수도권에서만요 그후로 세번의 아이코스를 더 샀었지만 바다에서 낚시하다가 퐁당 해버린 후로 ㅜㅜ 공항 면세점에서 릴 플러스를 사서 6개월정도 잘쓰구 있었습니다 히츠랑 호환도 되고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런데 지난 일요일 아침 갑자기 고장이 났습니다 전원을키면 히팅이되다가 빨간불이 들어오고 꺼지더군요 인터넷으로 초기화를 진행해도 마찬가지 였어요 릴초기화 방법 전원 버튼을 8초간 누른다 전원색이 계속바뀌고 마지막 진동이 올때까지 기다립니다 저의 경우는 초기화를 여러번해도 증상이 해결되지 않더군요 인터넷으로 릴as 센터를 찾아봤습니다 제주도는 크기때문.. 2020.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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