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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가본 숙소3

제주 한달살이 오션뷰 원룸 숙소 제주시에 도두항이라고 있다 섬의 머리라는 뜻인데, 신제주에서 아주 가깝다 이호테우 해변 옆이기도 하고, 무지개 해안도로와도 가깝지 도두봉도 유명해 거기서 노을보기도 좋고 공항에서 비행기가 뜨고 내리는걸 아주 자세하게 볼수 있어 활주로가 코앞에서 보이거든 유명한 제주시내 맛집인 도두 해녀의 집이랑 멋진 카페인 진정성도 여기 있어 여기에 바다가 바로 보이는 블루파크시티라는 도시형 생활 주택이 있어 여긴 에어비앤비로 아주 유명하지 불법이긴 한데 돈이 되니까 하루에 10만원~ 20만원씩 기간에 따라서 몰래 임대를 아주 많이해 여기 뷰가 호텔 급이거든 그렇지만 에어비앤비는 불법이다 아파트라서 숙박업 자체가 안되는 곳이거든 그렇지만 월세나 전세등의 임대는 합법이야 그래서 불법말고 한달살이 식으로 합법적인 단기 임대.. 2022. 11. 29.
뭔가 아쉬운 [씨사이드아덴] 패밀리 스위트 제주 중문 관광 단지에있는 [씨싸이드아덴] 이야 제주 중문은 내 생각에는 제주에서 가장 이국적인 곳인것 같아. 제주에서 가장 세련된 곳이라고 생각 되는 곳이 두군데가 있는데 바로 함덕과 중문이데 함덕은 반듯반듯 새로 지어진 깔끔한 해변의 건물들과 넓은 해수욕장이 다른 제주 해변과 다른 느낌이라면 중문은 고급 리조트와 호텔들이 있는, 고급 휴양지 느낌이야 중문에는 밤이면 멋진 클럽으로 변하는 클리프 카페도 있고 서핑의 메카 색달 해수욕장이 있지 면세점도 있고 5성급 호텔도 즐비하고 그렇잖아 아무튼 엄청 멋진 곳이니까. 가보지 않았다면 한번쯤 색달 해수욕장에 가보길 추천해 그런데 제주 여행에서 숙소를 이곳에 잡고 지내기에는 좀 비싸긴 해 비싸도 중문으로 놀러 오는 사람 많더라 하긴 비싸다는게 상대적인 거니까.. 2022. 9. 16.
주말 함덕 나들이 - 오션 그랜드 호텔 스트레스가 많은 요즘!! 사는건 힘듬의 연속인듯 경제적 자유의 즐거움중 하나는 보고 싶지 않은 사람을 안봐도 되는것과 하고 싶지 않은걸 안해도 된다는게 아닐까? 예전에 어디서 읽은적이 있는데, 사람은 은퇴를 하려고 젊어서 죽어라 일한단다. 그리고 늙고 힘없어지면 비로소 일을 안해도 되는 은퇴를 하게 되는거지 뭔가 삶 자체가 모순인것 같지 않아? 제주에 살면서 가끔씩 리조트나 호텔에서 하루씩 잘때가 있다. 제주도에 살면서 숙소를 잡아서 자는게 이상할 수 있지만 집이 아닌 낯선 곳에서 자는것도 괜찮다 제주도에 살지만 제주도로 여행을 가는거지. 그런데 이게 고민이 좀 되긴한다. 숙소 가격이 비싸면, 그냥 집에서 잘까 생각이 들고 숙소가 저렴하면 집보다 못한것 같아서,,, 이런 곳을 뭐하러 가지? 그냥 집에 가.. 2022.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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