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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주에서 이도동쪽으로 가다보면 민오름이 있다.
제주시의 도민들이 운동하는 가벼운 오름인데, 제주 시내에서 동쪽으로 이어지는 길을 "연북로"라고 부른다.
연북로는 제주시의 주 도로중 하나야.
연북로 바로 큰길에 이어져 있지만 숲속에 온듯한 멋진 카페가 하나 있어.
제주에는 멋지고 큰 카페가 많지만 여기 카페도 나는 한번 가보기를 추천하고 싶어
카페 입구에 반겨주는 곰돌이가 있다.
몽벨 입고 있는 곰돌이
손톱은 좀 깍어야 겠다.
베이커리도 하고 직접 로스팅도 하는것 같아.
빵도 맛있더라
시그니쳐 커피가 있더라
나는 커피는 아메리카노만 맛셔서... 안마셨다 ㅎㅎ
클래식한 소품들이 많아.
내 취향은 아니지만 잘 어울리는 것 같아.
이런 소품들은 어디서 구해서 놓는걸까
좀 그런게 늘 궁금해... 인테리어에 맞기는건가 아니면 직접 구해 놓는걸까
2층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어
계단에 앉아도 되고...
여기 저런 테이블도 되게 궁금해... 어디서 가져온건가.. 인테리어 업체 맞기면 구해주는건가 ㅎㅎ
2층 통창이 참 멋지지
바다도 좋지만 초록초록해서 참 좋다
돈을 번다면 내 집의 한쪽 창은 꼭 저런 그림으로 만들겠노라... 언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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