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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동 오거리에서 멀지않은 곳에 있는데
요즘은 관광객들도 소문이 났는지 자리가 빈틈이 없더라
메뉴판에 있는 코스 대중소는 양의 차이만있다
그날그날 회종류는 다르다
주문을하고 음식을 기다리니 기본세팅이 나왔다
산낚지가 한마리 들어가는 연포탕이 나왔다
(요즘은 연포탕을 안주는 모양인지 최근에 갔을때는 나오지않더라)
이때가 가성비가 갑이였는데
지금은 안주니까 섭섭하더라
아무튼 이때는 우와 하는 비쥬얼이 었다
이건 메인 회가아니라 쓰끼다시다
그날그날 종류가 다른데
음~ 이날은 고등어 도다리 하나는 뭔지 모르겠네
숭어였나?
보통 이게 메인 회인줄 알더라
알밥은 회랑같이 먹으면된다
메인 회가 나왔다
이미 회를 배불리 먹어서 ㅋ
이때쯤 메인 회가 나왔다
이날은 참돔이였다
생선구이가 나왔다
그날그날 생선 종류가 달른데 이날은 옥돔이였다
옥돔이 맞죠?
마지막으로 지리탕이 나오는데
얼큰한 매운탕과 맑은 지리탕중 선택할수 있다
연포탕을 지금은 안주던데
그게 섭섭하다
그래도 가격대비 양이나 질이 좋다
2인이나 3인코스가 이가격에 먹기 나쁘지 않다
가게 자체는 고급스러운 분위기는 아니고 동네 작은 횟집 분위기
나는 지인이 육지에서 오면 가끔 조용히 식사겸 한잔하러 데리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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