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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락2

사수항 짬낚시 야근후 집에왔다가 낚시를 잠시갔다 주말에 바람이 불어서 금요일인오늘 못하면 힘들것같았다 어디로가야하나 흠 10시10정도에 출발했는데 낚시점들이 죄다 문을닫았다 미끼를 살수가 없어서 그냥집에가려다가 루어라도 던져보고 싶어서 용두동 해야도로로 가봤다 바람도 조금불어 파도도 거칠고 신발도 미끄러운 운동화라서 발길을돌렸다 돌아오다가 사수항에 들릴까 하고 가봤다 만조가 9시반이였나보다 들물이 시작이라서 물이 많이 찼다 새로산 커다란 낚시가방이 맘에든다 짐이 많이 들어간다 볼락을 잡아본적이 없지만 용담에서 볼락이 잘나온다고들어서 갔었던거라 직벽으로 한번 내려 볼까하고 사수항초입 내항으로 갔다 사수항는 아주조금하다 3~4명은 등대쪽 테트라에서 낚시를 하시고있다 내항은 물이 낮다 올여름 처음 낚시를 시작할때 아무것도 .. 2020. 11. 14.
애월항 낚시 시간이 좀처럼 없어서 아침일찍 짬낚시를 하기로 했다 만조가 정오니까 해뜰시간을 노리기로 오전 5시반에 출발 도착하니 6시쯤됐다 일부러 해안도로를 타고 삼각김밥도 하나먹으면서 ㅎ 완전 컴컴하다 바로 직벽앞에 270미터짜리 작은 미니낚시대에 좁쌀봉돌 달아서 새우로 내려봤다 낚시초보라서 ㅎㅎ 그리고 1호 530 0.5호찌 미니낚시대에 뭐가 무는건가 까딱거린다. 찌낚 채비를 끝내고 새우갈아주려고 직벽에내린 낚시대를 드는데 어라? 묵직하다 여깃 말로 우럭 쏨뱅이가 좋은싸알이 물었다 내항에서 이렇게 큰건첨본다 대박 남자 손바닥 만하다 대박 직벽아래는 우럭들있다더니 이정도 사이즈첨봄다 사진은 작게나왔네 그리고 찌낚을던지자마자 뮌가 채간다 힘이좋다 ㅎㅎ 고돌이 ㅋㅋ 내가왔을때 아무도없었는데 슬금슬금 사람들이 온다 옆에.. 2020.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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