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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해안도로에 밤이되면 한치낚시로 불야성이다
볼락낚시도 많이 한다는데 어떻게하는지 모르겠다
찌낚시하다가 큰바위에 장난삼아 낚시대를 담가봤다가
손바닦만한 우럭을 잡은적은 있었다
신나더라 ㅋ
어영공원 뒷편에서 낚시대를 펼쳤다
약은 입질이 있다가 해질때가 되니까
피딩타임이 왔다
전갱이 였다
꽤 씨알이 그래도 큰편이다
힘이 얼마나 좋은지 ㅋ
손맛은 좋았다
고등어나 전갱이는 힘은 장사인듯하다
처음에 낚시를 혼자해보겠다고 하면서
전갱이를잡고 싶어서 끙끙댔었다
웃기네 ㅋ
10번쯤 늘 꽝이였다
원투와 전갱이 루어대를 샀었는데
양태새끼 아니면 여기말로 모살치라하는 보리멸 ㅋ
복어 그런거나 잡았었다
찌낚시는 어찌하는지도 모르는데 어찌어찌 해보니
전갱이정도는 잘잡히더라
이제 다른 고급 어종을 배워야겠다
낚시하면서 바다를 보고 있으면 참좋다
바다근처에 사는 좋은점이다
바다는 늘 두근거리게하는 기분좋음이 있다
해가지면서 한치배들이 가득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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