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햄버거 제주1 어딘가 애매한 노형동 버거트레인 여길 간지가 좀 오래 됐었는데, 이제서야 글을 써본다. 어느날 퇴근길에 배가고픈데, 햄버거가 땡겼고, 그러나 맥도날드나 버커킹이 지겨웠다. 수제 버거가 먹고 싶었는데 마침 노형동 이마트 뒤에 새로 수제 버거 집이 생겨서 갔었다. 버거 트레인? 식당 이름은 유치하다. 암튼 가게에 갔는데 어린 남자 사장님이 혼자 있더라. 손님이 하나도 없고, 코로나 때문이였나봐.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느낌이 어땠냐면 장사 처음하는 사장님 인데, 좀 꽉막힌 타입같은 느낌 왜냐면.... 패티를 만드는걸 잠깐 봤는데 신중하게 반죽과 저울에 무게 재보면서 조심조심 하시더라고. 그리고 이건 나중에 말하는데, 내가 잘못 계산 했는지 모르는데 세트에서 소다 대신 맥주로 바꿨는데, 그럼 소다랑 맥주 차액만 받으면 되는거 아닌가? 근데.. 2022. 2. 2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