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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일류 쉐프

에어프라이 립

by 랜디로즈 2020.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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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에서 언젠가 립 스테이크를 먹고나서
만들어보고 싶었다
딱봐도 간단해 보인다 ㅎㅎ

언제나 망하는 것의 기본은 쉬워보인다는것 ㅎ

우선고기를 사야하는데 국내실 갈비는 비싸다
이동네 식자재 마트에가면 수입산 립이 있는데
냉동이다
뉴질랜드산이 었나 호주산이었나
크고 고기양도 많다
사실 업소들도 크기와 가격의이유로 수입을 대부분쓴다

귀찮이즘을 덜기위해 우유에 담가둔다거나 허브에 밑간하거나 그런거없다 ㅎㅎ

뼈가루를 제거하기위해 찬물에는 담가뒀다


이렇게두고 그냥 180도에서 15분
그리고 뒤집어서 15분
다시 뒤집어 가면서 5분씩 두번 ㅎㅎ

허브 소금을 처음에 듬쁲칰도하고 안하기도 하고
그때그때 내맘이다
사실 소스가 강하니까 의미 없는듯

익어가고 있다
아직멀었다
에어프라이가 가장큰건데 립크기가 엄청나다
냉동을 반잘라야 겨우들어가는데
사실 먹으면 뼈가많아서 먹을게 없다

그래서 사진처럼 나는 전지나 후지를 같이 넣는다
삼겹살도 좋지만 가격이 1/4수준에 살코기가 많아서
립의 부족함을 채워주는 가성비 끝판이다

단점은 고기수분이 많이 날라가는데
내공이 부족해서인듯
저온으로 천천히 하면 된다는데
배고픈데 기다릴여유가없다

드라마와 함께 ㅋㅋ
소스는 꼭 cj에서 나오는 빕스 소스가 진리이다 훗


이렇게 전지살로 살코기를 추가하면더 푸짐하다


간단히 가끔 먹기 편하다
에어프라이에 넣고 뒤집고 꺼내서 그냥 먹으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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